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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뉴스)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이지 시리즈’ 산업 자동화 제품 온라인몰 판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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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83회 작성일 22-11-1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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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이지 시리즈’ 산업 자동화 제품 온라인몰 판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산업 자동화 ‘Easy e-Shop’을 통해 온라인 판매 채널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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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http://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지난 10월 11일, 온라인 판매 확대를 위한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 산업 자동화 이커머스 파트너 프로그램을 론칭하고, 마케팅 프로모션을 통한 시장 공략에 나섰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산업 자동화 사업부(Industrial Automation Business)는 공식 이커머스 파트너를 통해 강력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이지 시리즈(Easy Series)’ 자동화 제품군의 온라인 판매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 공식 온라인 판매 채널인 Easy e-Shop은 자동화 제품군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파트너사인 광원전기, 다스코리아, 보조기전, 에네스산전, 제이에스시스템, 성준전기 등 총 6곳으로, 각 온라인 쇼핑몰에서 Easy e-Shop 론칭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이지 시리즈(Easy Series)는 HMI, 인버터, PLC, 푸시 버튼, 경광등, 릴레이, 산업용 센서 리미트 스위치, 파워 서플라이에 이르는 산업 자동화 전반의 고품질 제품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강점인 품질과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핵심 기능에 초점을 맞춰 비용은 낮춘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는 이지 시리즈(Easy Series)의 ▲엔트리급 HMI, ▲산업용 인버터 Easy VSD, ▲모션 드라이버·서보모터 제품, Easy Motion ▲산업용 소형 PLC, Easy PLC, ▲산업용 센서 제품군 Easy 센서, ▲푸시버튼, 경광등, 릴레이 등의, Easy SIGNAL을 중심으로, 이커머스 자동화 제품 포트폴리오를 계속해서 폭넓게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서상훈 본부장은 “코로나 팬데믹과 전 세계적인 공급망 병목 현상으로 인해 제품 수급 불균형 문제가 심화되는 한편, 온라인 소비는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시장 환경이 전례 없는 변화를 겪고 있다. 이지 시리즈 제품군은 이러한 시장 요구에 맞춰 슈나이더 일렉트릭 제품의 강점인 품질과 성능은 유지하면서도 핵심 기능에 초점을 맞춰 비용은 낮췄으며, 공식 파트너사를 통한 온라인 판매와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시장에 공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하며, “고객들과의 접점을 늘리고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자동화 사업부는 온라인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이커머스 전문 파트너사의 비즈니스 공동 성장을 위해 강력한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키사이트코리아,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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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사이트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이 선우)가 2022년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세계적인 국가 직장 문화 컨설팅 기업인 GPTW(Great Place To Work)가 국제 표준 모델 ‘신뢰경영지수(Trust Index)’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평가·인증하는 제도로, 대한민국을 포함 전 세계 103개 국가, 3만 개 이상의 기업과 기관, 2,000만 명 이상의 직원이 참여하고 있는 권위 있는 인증제도이다.
단순한 시스템이나 특정 혜택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신뢰경영지수 설문을 통해 구성원들이 일상적인 관계에서 형성되는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5가지 항목의 신뢰경영지수와 경영철학, 비전, 제도 등 기업문화 전반에 대해 평가하고 있으며, 인증 여부 결정의 기준이 되고 있다.
키사이트코리아 직원들은 설문에서, 동료들과 함께 성취한 것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있고(91%), 스스로 회사 내에서 차이를 만들고 있고(89%), 물리적으로 안전한 업무 환경을 갖추고 있다(88%)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 이번 인증을 받게 되었다.
이선우 키사이트코리아 사장은  “우리 키사이트코리아 임직원들에게 ‘2022~2023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무척 자랑스럽고 영광스러운 일이다. 이번 GPTW 인증은 키사이트코리아 임직원들이 고객의 성공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고 최상의 가치를 창출하는 환경을 제공받는지에 대한 기준점이며, 함께 더 좋은 기업을 만들어 가자는 직원들의 커다란 목소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지멘스, 창립 55주년 맞아 기념식 개최 및 임직원 ESG 활동 전개

정하중 한국지멘스 대표이사·사장, “국내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지원하는 든든한 파트너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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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대표이사·사장 정하중)가 지난 10월 5일, 광화문 D타워 본사에서 지멘스그룹 창립 175주년이자 한국지멘스 창립 55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국지멘스는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 종전 재건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국내에 처음 진출했다. 이후 1967년한국 연락 사무소를 설치하면서 창립 초기부터 선진 기술과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과 다양한 사업 협력을 펼쳐왔다. 한국지멘스는 한국의 산업 및 경제 발전과 더불어 성장해왔으며,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국내에서의 연구 개발 및 제조 활동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10월 5일 오전에 열린 기념식에서는 한국지멘스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지난 55년 동안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창립 55주년을 축하하고, 새로운 100년을 향해 나아갈 앞으로의 목표 및 포부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하중 한국지멘스 대표이사·사장은 임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직원들에게 그 동안의 노력과 기여에 감사하였고, 앞으로도 회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말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창립 55주년을 뜻깊게 기념하기 위해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캠페인’을 진행했다. 55주년을 의미하는 55명의 임직원들이 한강공원 일대에서 반나절 동안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국지멘스는 모든 사업의 근간을 ‘지속가능성’에 두고, 일상 속에서 기후 위기로부터 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정하중 한국지멘스 대표이사·사장은 “지멘스는 지난 반세기 넘는 시간 동안 대한민국 산업과 경제 발전의 역사와 발자취를 함께 해왔다. 그 동안 성공적인 현지화를 통해 한국 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고객사, 파트너사와 회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디지털화와 지속가능성이 기업의 생존과 직결되는 시대를 맞아 한국지멘스는 앞으로도 고객과 한국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고객들의 ESG 경영을 돕기 위한 혁신적인 제품,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잡지, 대한민국의 문화 가치를 높이다!”

- ㈔한국잡지협회, 첫 잡지주간(11.1-11.10) 행사 개최
- ‘잡지가 있는 삶’을 주제로 전시,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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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잡지협회(회장 백종운, 이하 잡지협회)가 잡지에 대한 인식 제고와 잡지 문화적 가치 확산을 위해 「잡지주간2022」를 11월 1일(화)부터 11월 10일(목)까지 10일간 개최한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9일(화), 문화체육관광부는 제3차 정기간행물 진흥 5개 년 기본계획(2022~2026)을 발표했고, 정기간행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잡지의 날(11.1)이 포함된 기간을 잡지주간으로 지정했다.
잡지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잡지주간2022」는 잡지라는 미디어 매체가 우리에게 지식과 정보, 지혜와 취향을 전해주면서 우리 삶이 얼마나 풍부해질 수 있는지에 대한 잡지의 영향력을 국민이 체감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며, 잡지주간을 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올해는 잡지협회 창립 6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여 첫 잡지주간 지정이 더욱 의미가 깊다.
잡지주간은 ‘잡지가 있는 삶’을 주제로 ▲근현대 잡지 특별전 ▲제15회 잡지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전시회 ▲제57회 잡지의 날 기념식 ▲매거진 콘서트 ▲코리아 매거진 콘퍼런스 등 잡지산업 분야의 종사자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즐기는 잡지계 축제로서 흥미 있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전시 프로그램인 ‘근현대 잡지 특별전’<오늘, 당신의 잡지>라는 주제로 국립중앙도서관과 공동 주최로 본관 1층 전시실에서 10월 28일(금)부터 12월 31일(토)까지 개최한다. 공공성과 전문성, 대중성을 지닌 150여 종의 다양한 근현대 잡지를 전시하여 문화적 사료인 고(古) 잡지부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잡지들을 통해 문화와 생활상, 대중의 취향 등 시대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제15회 잡지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시’는 한국잡지정보관 내 M미술관에서 10월 28일(금)부터 12월 31일(토)까지 개최한다. 잡지를 주제로 글쓰기·만화·그림·사진·영상 등 잡지에 관심 있는 독자가 직접 기록하고 제작한 다양한 콘텐츠 중 우수 작품을 선정·시상하고, 이를 전시하는 행사다. 잡지 읽기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11월 1일(화)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는 각계 주요 인사와 잡지 발행인, 정부 훈포상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7회 잡지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
잡지의 날은 우리나라 근대 종합 잡지의 효시인 《소년(少年)》지 창간(1908.11.1)을 기념하여 정한 날로,
‘잡지의 날 기념식’에서는 잡지산업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제56회 한국잡지언론상을 시상하여 잡지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기를 진작한다.
‘매거진 콘서트’는 11월 5일(토), 서울 송파책박물관 어울림홀에서 개최된다. 미래의 독자층과 MZ세대를 위한 이번 토크콘서트는 잡지를 주제로 대담과 작은 공연을 열어 잡지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와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기여한다.
11월 10일(목), 잡지주간 마지막 프로그램인 ‘코리아 매거진 콘퍼런스’는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아시아의 잡지계 산학연과 함께 국내외 잡지계와 언론 및 출판계 종사자 등이 참석하여 4차 산업시대 매거진 미디어의 미래를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국내외 잡지산업과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따른 미래 잡지산업 진흥 방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잡지협회는 성공적인 「잡지주간2022」의 개최를 위해 조직위원회와 집행위원회 등 추진 조직을 구성하여 지난 9월 6일(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범 잡지계 인사들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잡지협회 백종운 회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잡지 《대조선독립협회회보》(1896) 이후 126년의 역사 속에서 잡지는 시대 의식과 여론 형성을 견인하고, 지식 정보의 중요한 공급원 역할을 해왔다. 또한 여전히 다양한 이슈와 주제를 담아 역사와 문화가치를 전달ㆍ기록ㆍ보존하는 잡지는 지식 콘텐츠의 보고(寶庫)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잡지협회 창립 60주년과 첫 잡지주간 행사를 계기로 잡지계의 분위기와 활력을 제고하고, 잡지 콘텐츠의 디지털 전환 등 산업 전반 혁신의 전기를 마련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잡지주간2022」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잡지협회 홈페이지(www.magazin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액셀로벤트, QSP와 광온도 센서 솔루션 한국 반도체 제조업체 공급 계약 체결

반도체, 산업, 사물인터넷(IoT), 제조 및 배전 시장을 위한 광온도 센서 솔루션의 혁신적인 개발 업체 액셀로벤트(Accelovant)가 정밀 측정, 감지 및 진단 시스템의 선도적인 공급업체 Quantum Solutions Provider Co., Ltd.(이하 QSP)와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0월 13일 발표했다.
QSP는 이번 계약에 따라 한국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에 Accelovant의 광온도 센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며, QSP는 한국 최대의 광온도 센서 공급업체로, 척 설계 및 반도체 공정에 관해 제조업체와 협력하고 고품질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 광범위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액셀로벤트의 마이클 골드스타인(Michael Goldstein) 최고경영자(CEO)는 “QSP에는 삼성,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Applied Materials), SEMES, 원익 IPS, APTC, 맷슨 테크놀로지(Mattson Technology) 등 주요 반도체 고객사 출신 경영진이 포함돼 있고, 아시아의 견고한 반도체 부문에 탁월한 명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부 최대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에서 고급 광온도 센서 주문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액셀로벤트는 레거시 장치 대비 성능 향상을 제공하는 차세대 광온도 센서를 제공한다. 솔루션 제품군은 기존 제품이 지원할 수 있는 온도의 두 배인 -95~+450°C에서 장기간 안정성을 인증한 액셀로벤트의 특허받은 Kristonium™ 재료 시스템을 사용한다.
QSP의 CEO이자 한국 최고의 반도체 장비 회사 가운데 하나의 공동 설립자인 WM Lee는 “반도체 제조 분야 고객은 웨이퍼의 온도 관리를 차세대 칩 생산의 핵심 관심사로 보고 있다”며 “액셀로벤트는 어떤 공급업체에서도 볼 수 없었던 수준의 고급 성능과 비용 이점을 고객에게 보여주고 있다. 액셀로벤트 제품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능이 업계 전반에 걸쳐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카코리아,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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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측기 부분 글로벌 선도 기업 WIKA 그룹의 한국 지사 비카코리아(대표 이덕우, www.wika.co.kr)가 지난 10월 18일(화)부터 10월 21일(금)까지 일산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표 HVAC&R 냉난방 공조 전문 전시회인 ‘HARFKO 2022, 제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에 참가해 HVAC 어플리케이션에 특화된 제품 솔루션을 선보였다.

HVAC에 공급되는 계측 제품은 A2G 시리즈로 모두 WIKA 스위스에서 최고의 품질로 제작되고 있다. 특히 에어 측정기(Air flow meters)와 기류 속도 트랜스미터(Air velocity transmitters)는 에어 덕트 및 공조 시스템의 기류와 풍속을 측정하는데 탁월하다. 서리 방지 온도 조절기를 함께 사용하면 공기 측 측정부의 온도를 모니터링하여 열교환기의 서리 손상을 추가로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 온도 프로브와 상대 습도 및 온도에 대한 환기 덕트 센서는 환기 및 공조 시스템의 온습도를 측정하는데 사용된다. 기계식 차압계와 차압 스위치의 조합은 필터 모니터링에 특히 적합하다.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용 에어 퀄리티 센서와 CO2 센서는 공기 중의 탄산 가스 함량을 측정하는데 적용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준비하는 비카코리아 마케팅 부서 김미영 차장은 “HVAC 산업에서는 특히 제품의 상호호환성 및 저비용, 고효율 측면을 많이 보기 때문에 WIKA 제품이 최적의 솔루션”일 것으로 전망했다. 비카코리아는 이번 전시를 통해 HVAC 어플리케이션에 적용하는 계측기기뿐만 아니라, 냉난방 공조 산업에 다양한 레퍼런스를 보유한 압력, 온도 계측기기를 선보였다.


한국알파라발, 탄소중립 달성 솔루션을 주제로 웨비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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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분야에서 지속 가능 솔루션을 가속화하기 위한 방안, 디지털화가 야기하는 새로운 산업 기회, 탈탄소 분야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가장 시급한 문제에 대한 인사이트와 솔루션을 주제로, 한국알파라발㈜이 10월 11일에 웨비나를 개최하였다.

“한국알파라발㈜이 제안하는 탄소중립 달성 솔루션”을 부제로 알파라발과 관련 업계의 연사들이 각자의 전문 분야에 관한 심도 있는 설명과 함께 에너지 효율성, 청정 에너지, 순환성에 대한 솔루션을 공유하였다.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데이터센터 운영을 가능케 하는 열 재활용 및 Liquid cooling 솔루션, 열 스캐닝 및 인공지능에 기반한 Connectivity 서비스, 장기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지원하는 새로운 열교환기를 비롯하여 수익 증대, 비용 절감, 지속가능성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에 집중해온 알파라발의 신제품과 기술도 소개된다. 더불어, 한국에서의 적용과 사례 등도 웨비나에서 다루어졌다.

탄소중립 관련 정보와 인사이트가 공유될 웨비나는 2022년 10월 11일(화요일), 14:00-15:00(Zoom)으로 진행됐으며, 등록 기반인 접속 링크 발송으로 무료로 참가할 수 있었다. 또 한국알파라발㈜은 감사의 의미를 담아 모든 웨비나 서베이 참여자들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5000원)을 전달하였다.


테스토코리아, 국내 최초로 롯데리아 수유역점에 디지털 위생 관리 시스템 ‘testo Saveris Food’ 구축
- 식품의 입고부터 보관까지 각종 위생 관련 지표를 디지털 품질관리서로 효율적으로 관리
- 롯데리아 수유역점을 시작으로 다른 매장으로 시스템을 확장 구축하고, 나아가 국내 식품 매장 시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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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 기술 분야의 세계 선두 기업 테스토(Testo)의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Testo Korea, 지사장 전경웅)가 10월 17일, 롯데리아 수유역점에 자사의 디지털 위생 관리 시스템인 ‘testo Saveris Food’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롯데리아는 식품의 안전한 위생 관리와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고자 식품 온도 등의 지표를 중앙에서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의 도입을 적극 검토하게 되었다.
롯데리아의 운영과 매장 관리를 감독하는 롯데 GRS 및 롯데중앙연구소는 테스토와의 다양한 실험을 통해, 식품의 입고부터 보관 및 가공까지 각종 위생 관련 지표를 디지털 품질관리서로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위생 관리 시스템인 ‘testo Saveris Food’를 최종 도입하게 되었다.
‘testo Saveris Food’는 슈퍼마켓, 편의점, 음식점 등 식품 매장 관리에 최적화된 종합 솔루션으로 매장 환경의 투명한 품질 관리를 지원한다. 즉, 모든 과정을 단일 시스템을 통해 모니터링할 수 있어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사전에 관리할 수 있고, 내부 안전 관리 계획을 손쉽게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이 시스템은 직원들을 위한 내부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본사에서 모든 지점을 관리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안전한 식품 문화를 형성할 수 있다. 아울러, ‘testo Saveris Food’는 효율적인 식품 안전 관리를 지원한다. 이 시스템은 측정 기술, 소프트웨어, 서비스의 3가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기존에 수기로 작성하던 업무 방식을 디지털로 대체하여 시간과 에너지를 크게 절감시키며, 간편하고 직관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면밀한 데이터 분석을 제공한다.
‘testo Saveris Food’는 안전한 식품 위생 관리를 위한 최적의 도구를 제공한다. 컨트롤 유닛(Control Unit)인 태블릿 PC는 담당자가 업무 절차에 따른 가이드라인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해주며, 문제 발생 시에 즉시 알림이 울려 바로 후속 조치를 취할 수 있다. 휴대용 측정기(방수 적외선 탐침 온도계 등), 즉 다기능 핸들은 사용자가 원하는 프로브를 장착할 수 있으며, 무선(WiFi) 데이터 로거는 무선랜(WiFi) 통신을 통해 실시간으로 측정 데이터를 전송하는데, 측정된 모든 데이터는 안전하게 보관될 뿐 아니라 클라우드로 실시간 전송된다.


앤시스, ‘씨엔알 테크놀로지스(C&R Technologies)’ 인수 항공우주 및 방위(A&D) 포트폴리오 강화
- 열 전달 및 유동 해석 및 분석 솔루션 ‘써말 데스크톱(Thermal Desktop)’ 추가
- C&R Technologies의 ‘써말 데스크톱(Thermal Desktop)’을 Ansys 포트폴리오에 통합하여, 우주 애플리케이션 및 위성의 열 시스템의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한 설계, 분석 및 최적화 가능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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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선도 기업인 앤시스코리아(www.ansys.com/ko-kr, 대표 문석환)가 지난 10월 17일, 열 및 유동 해석 분야 선두 기업인 ‘컬리모어 앤드 링 테크놀로지스(Cullimore and Ring Technologies, Inc. a/k/a C&R Technologies, 씨엔알 테크놀로지스)’를 인수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씨엔알 테크놀로지스는 업계 대표 열 전달 및 유동 해석 및 분석 솔루션인 써말 데스크톱(Thermal Desktop)을 공급하고 있다. 써말 데스크톱(Thermal Desktop)이 앤시스의 기존 포트폴리오에 통합되면 열 시스템 설계의 모든 단계에서 향상된 충실도를 제공, 애플리케이션 최적화가 가능해져 항공우주 및 방위(A&D), 민간 우주(NewSpace) 산업 분야의 업계 리더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인수는 2022년 앤시스의 연결재무제표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방위(A&D), 민간 우주(NewSpace) 및 기타 산업의 많은 엔지니어링 시스템을 설계하려면 시작 및 종료와 같은 매우 높은 정확도가 요구되는 상황에 대한 설명을 포함하여, 광범위한 환경 조건과 열 컨디션(Condition)에 대한 철저한 이해가 필요하다. 써말 데스크톱(Thermal Desktop)의 열 중심 모델링 접근 방식은 이러한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빠르고 효과적인 시스템 레벨 시뮬레이션 기능을 제공하며, 앤시스의 피직스 솔버(Physics solvers)와 함께 사용하여 열 시스템 설계 전 단계를 최적화할 수 있다.
이번 인수는 앤시스의 3D 열, 유동및 미션 시뮬레이션 도구(3D thermal, fluid flow, and mission simulation) 제품군을 보완하고 다양한 구성요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시스템 및 네트워크의 열 컨디션에 대한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한 설계, 분석 및 최적화를 지원한다. 양사 합병으로 앤시스와 씨엔알 테크놀로지스(C&R Technologies)의 기존 협업을 확장하여 고객이 써말 데스크톱(Thermal Desktop)의 보다 강력한 시스템 수준 열 모델링을 앤시스의 구조, 유체, 공간 및 광학 시뮬레이션 포트폴리오를 포함한 멀티피직스(다중 물리, Multiphysics) 해석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결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머슨, 산업 혁신 및 문화 발전 위한 ‘Go Boldly’ 캠페인 공개
- 사내 문화 변화 및 주요 산업 기술 및 소프트웨어 파트너 역할 강조
- 기업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 및 운영 최적화 위한 솔루션 집중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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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술 및 소프트웨어 업체 에머슨이 제조업 혁신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Go Boldly’ 태그라인 및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Go Boldly’는 사내 문화 변화와 주요 산업 전반의 기술 및 소프트웨어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조한다. 특히 에머슨이 기업의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고, 운영 최적화를 돕는 솔루션을 집중 조명한다. 에머슨이 자동화 및 고급 소프트웨어을 기반으로 청정에너지를 제공함으로써 기존 에너지 배출을 줄이고, 주요 산업 전반의 플랜트 운영을 실시간 효율화하는 방법들이 담겨 있다.
에머슨은 제조 및 생산을 혁신하는 엔드 투 엔드(End-to-End) 기술을 갖춘 소프트웨어 기능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최근 AspenTech와의 거래를 비롯한 새로운 투자를 단행해 가치 창출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에머슨 ‘Go Boldly’ 캠페인은 DDB Worldwide와 협력해 개발됐다. 이는 자사의 기존 태그라인인 ‘Consider It Solved’를 대체한다. 캠페인은 CNBC, 파이낸셜 타임즈, 블룸버그, 월스트리트 저널 및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와 같은 글로벌 멀티미디어를 통해 공개됐다.
캐서린 버튼 벨(Katherine Button Bell) 에머슨 수석 부사장 겸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에머슨은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지속해서 강화해 고객이 새로운 자동화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사내 문화 역시 포용과 권한 부여에 더 중점을 두고 변화시키고 있다. ‘Go Boldly’ 캠페인은 에머슨의 깊은 산업 전문 지식과 혁신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고, 스마트하며 지속 가능한 세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다.”라고 말했다.
새 캠페인의 일환으로 에머슨은 새로운 음향 로고도 도입했다. 해당 로고는 7개 음으로 구성된 특색 있는 음향으로 에머슨의 고유 가치를 표현했다.


한국전기연구원, ‘2022 대한민국 SNS 대상’ 수상
연구소 부문 최고 영예, 과학기술계 대표 SNS 소통 주자 위상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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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원장 직무대행 김남균)이 온라인 홍보 분야에서의 뛰어난 성과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의 ‘2022 대한민국 SNS 대상(연구소 부문 최고상)’을 받았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 등이 후원한다. 전국의 공공기관 및 지자체,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통해 국민과의 소통을 훌륭하게 펼친 ‘소셜크리에이터’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KERI는 과학기술 분야 출연(연) 중 가장 많은 6개의 SNS 채널(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포스트/TV)을 통해 국민의 과학 마인드를 높이기 위한 여러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딱딱한 국가 연구소 이미지를 벗어나, 귀염둥이 마스코트 ‘꼬꼬마케리’를 활용해 대중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콘텐츠는 크게 ▲최신 연구개발 성과 소개 ▲전기 상식 코너 ▲연구원 문턱 낮추기 등으로 구성된다. 연구개발 성과의 경우, 일반인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전문 기술을 쉽게 소개하기 위해 3D 기술 영상, 웹툰, 연구자 토크쇼 등 다양한 시각적·청각적 기능을 활용한 콘텐츠로 이해도를 크게 높였다.
전기 상식 분야에서는 각종 지식(무선전력전송, 전기 선박, 직류·교류 전쟁, 스마트 그리드 등) 함양은 물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스마트폰 배터리 오래 사용하는 방법, 대기전력 및 전기요금 절약법, 여름철 낙뢰사고 예방법, 겨울철 정전기 방지법, 멀티탭 화재 방지 주의법 등)를 제공하며, 높은 콘텐츠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국민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한 KERI 직원 브이로그와 비대면 과학교육 영상 등도 많은 주목을 받으며, 연구원의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러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KERI SNS 채널들은 총 3만여 명의 고정 팬(팔로워)과 함께 매년 양적·질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대한민국 SNS 대상’ 수상을 통해 다시 한번 큰 존재감을 확인하게 됐다.
KERI 문소민 대외협력실장은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채널 운영을 통해 국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과학적 궁금증을 해소하는 소통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며 “과학기술계 대표 SNS 소통 주자로 인정받은 만큼, 더욱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콘텐츠로 과학문화 대중화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KER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 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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