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장기술(PROCON)

계장포커스 민간 중심 산업 AI 내재화 추진을 위한 산업 AI 얼라이언스 9월 정기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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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1회 작성일 23-10-1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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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지능화협회(이하 ‘협회’)가 지난 7월 출범한
「산업 AI 얼라이언스」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킹의 일환으로 Mobility AI(미래차·로봇) 분야의 디지털 전환 우수 기술 및 사례를 공유하는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 AI 얼라이언스」는 산업 간 융합과 협업을 촉진하고, 업종별 경계를 허물기 위해(밸류체인 기업 간 데이터 통신, IT 기술 활용 및 산업 AI 내재화 등을 통해 국내 산업이 직면한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함) 민간 중심 운영 체계를 바탕으로 출범하였으며, 금번 세미나와 같은 기업 간 네트워킹은 지속적인 기술 수요 및 현안에 대한 수요 발굴의 창구로서도 활용될 계획이다.
행사에서는 미래차·로봇 분야의 디지털 전환 기술 적용 사례를 지닌 기업들이 주요 성과를 발표하였다. 현대자동차 조성용 그룹장은 ‘자동차 제조 공정의 스마트 팩토리 제조 지능화를 위한 PHM 기술’을 주제로 생산 공장의 지능형 제조 환경을 제시하였고,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신재곤 사업단장은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과 자율주행’을 주제로(앞으로의 자율주행 기술과 산업 전망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또한 현대로템 이지석 책임매니저는 ‘산업 현장의 웨어러블 로봇 적용 현황 및 발전 방향’
(웨어러블 로봇의 기술 혁신 사례)을 소개하였고, 클로봇 김경동 매니저는 ‘유스케이스로 보는 지능형 로봇 구축 사례’를 들고 물류 자동화, 제조 자동화 등에 대해 다양한 도입 성과를 이야기하였다. 이외에도 케이퓨얼셀의 김형국 상무가 ‘자동차 제조의 실질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데이터 관리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였고, 유일로보틱스의 윤진현 부장이 ‘로봇 제조 서비스기업의 전사적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태환 상근부회장은 “이번 산업 AI 얼라이언스 정기세미나를 통해 기업들이 산업계에 당면한 과제를 이해하고(공감하여 민간의 자발적인 수요와 활용을 이끌어내고), 협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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