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동정 역대 최대 규모(1,500억 원) 투자해 생산 공장 증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9회 작성일 24-09-13 11:01본문
- 거점 공장의 현대화 및 증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 마련
글로벌 산업 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 기업 엔드레스하우저(https://www.kr.endress.com)가 레벨계 및 압력계의 R&D 및 생산을 책임지는 Endress +Hauser Level+Pressure의 독일 말부르그(Maulburg)에 위치한 생산 공장을 증축하기 위한 프로젝트, ‘캠퍼스 2030+’을 추진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1억 유로(한화로 약 1,500억 원) 이상이 투자될 계획이며, 이는 엔드레스하우저 그룹 역대 최대 규모로써 거점 공장의 현대화 및 증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캠퍼스 2030+’는 향후 몇 년간 생산 및 물류 공간에 한해 선제적으로 리노베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사무 공간으로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은 정밀하고 혁식적인 측정 기술에 대한 전 세계적인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대될 것이라 전망하고 이번 증축을 통해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지역사회에 2,000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ndress+Hauser Level+Pressure는 태양 에너지와 열병합 발전을 통해 필요 전력의 최대 45%를 자체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나, 공사가 완료된 이후에는 최대 90%에 이르는 에너지 자급률로 운영 가능할 예정이다. 또 효율적인 생산 흐름과 물류 최적화를 통해 차량 통행량 및 소음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의 피터 셀더스 CEO는 “역대 최대 규모의 시설 투자를 결정하게 된 배경으로 지속가능성과 수익성을 언급”하며,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의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레벨계 및 압력계 생산시설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함으로써 미래 역량을 확보함과 동시에 지속 가능한 생산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엔드레스하우저, 세계 최초 클라우드 기반
무선 레이다 레벨 센서(Micropilot FWR30) 국내 출시
엔드레스하우저(https://www.kr.endress.com)가 이동식 및 고정식 플라스틱 탱크의 레벨 측정 및 재고 관리에 최적화된 80GHz 무선 IIoT 센서(Micropilot FWR30)를 국내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레벨 센서와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솔루션으로, 클라우드 연결을 통해 측정 데이터뿐만 아니라 저장 탱크와 컨테이너 위치에 손쉽게 액세스가 가능하다. 또 3분 이내에 설치 가능하며, 배터리가 내장되어 외부 전원 공급 없이도 작동 가능하다. 이 때문에 접근이 어렵거나 이동이 어려운 측정 지점에 최적화되어 있다.
적용 범위
최대 15미터(50피트)의 측정 범위와 -20°C~60°C(-4°F~+140°F)의 온도를 지원한다. 비접촉식 측정이 가능하기 때문에(부식, 마모, 점도 또는 독성 때문에) 다른 측정 원리를 적용할 수 없는 경우에도 적용 가능하며, 다양한 산업 및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하다.
Micropilot FWR30의 장점
•80GHz 레이더 기술을 통한 안정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레벨 측정
•액체의 보관 및 운송을 위한 완벽한 투명성 보장
•조달부터 운영까지 간소화된 솔루션
•언제 어디서나 데이터 액세스 가능
•스마트 모니터링부터 재고 관리까지 확장 가능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통신이 가능한 배터리 구동 센서
•최고의 보안 및 데이터 보호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인증된 클라우드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