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장포커스 올해 10대 제조업 119조 원 투자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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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08회 작성일 25-03-1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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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도 10대 제조업 투자 실적은 114조 원(당초 계획 : 110조 원)
- 기업들, 임투세액공제·금융지원·통상 대응 등 건의


 작년 10대 제조업* 투자 실적은 114조 원으로 당초 계획 110조 원(2024.2월 집계) 대비 초과 달성하였다. 지난해 고금리 장기화로 인한 자금 조달 비용 상승, 고환율로 인한 자본재 수입가격 증가 등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반도체, 자동차가 국내 투자를 주도하였다.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석유화학·정유, 철강, 바이오, 조선, 기계·로봇, 섬유
- 10대 제조업 투자 규모는 GDP의 4% 및 전 산업 설비투자의 42%를 차지(2023년, 명목)

올해 10대 제조업 투자계획은 지난해 110조 원보다 7% 증가한 119조 원으로 집계되었다. 글로벌 관세전쟁 격화 조짐, 국내 정치 상황 등 대내외 환경이 불확실한 가운데서도,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계속 증가한 데에 상당한 의미가 있다. 반도체는 글로벌 AI 수요의 견고한 성장세에 대응하기 위해 첨단 메모리 중심으로 투자를 늘릴 예정이고, 자동차는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전기차 전환 투자가 확대될 예정이다. 다만 이차전지, 철강 등은 수요 둔화 및 공급과잉 등으로 인해 투자가 위축될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내용을 중심으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2일(수) 반도체, 자동차 등 10대 제조업 대표 기업, 대한상의, 산업연구원 함께 「제5차 산업투자전략회의」를 개최하고, 10대 제조업의 지난해 투자 실적, 올해 투자계획 및 업종별 국내 투자 촉진 방안을 논의하였다.

무엇보다 기업들은 국내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서 지난해 국회 통과가 불발된 임시투자세액공제 연장, 과감한 금융지원을 공통적으로 제기하였으며, 통상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정부 지원도 요청했다.

안덕근 장관은 “글로벌 관세전쟁 상황에서 전략적 해외 투자도 필요하지만 글로벌 제조업의 중심으로서 국내 일자리 창출 및 공급망 불확실성 등을 고려하면 국내 투자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우리 기업들이 국내 투자를 꾸준히 늘려나갈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계획된 투자의 차질 없는 이행을 당부하면서 “AI 혁명이 가져올 변화와 기회를 눈여겨 보며 제조업 혁신의 핵심 수단으로서 AI 관련 투자에 실기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10대 업종별 세부 투자계획은 기업 영업비밀 보호 등의 이유로 대외비를 공개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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