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동정 ‘이노베이션 데이 울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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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0회 작성일 24-11-14 15:48본문
에너지·화학 산업 디지털화 비전 제시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지난 10월 23일(수),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이노베이션 데이 울산 2024(Innovation Day : EcoStruxure for Energies & Chemicals, Ulsan 2024)’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화학 산업을 위한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for Energies & Chemicals)’를 주제로 열렸으며, 현대자동차·에코프로비엠·SK케미칼·한화솔루션 등 140여 명의 주요 고객(석유화학 및 배터리, 자동차 산업군) 및 파트너사가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파워 프로덕트 사업부 오정훈 매니저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EOCR 신제품 ‘ISEM II’와 이를 활용한 다양한 사례를 선보였으며, 김성호 팀장은 EOCR-Edge 솔루션을 활용한 모터 예지보전과 MCC 집중 관리 방법, EOCR의 저항 성분 누설 전류 측정(KEC 개정) 기능에 대해 설명했다. 또 파워 프로덕트 사업부 신윤수 매니저는 전기 사고를 예방하고, 전력 가용성 및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스마트 패널과 건물 및 시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전기 화재 예방 솔루션을 소개했다. 디지털에너지 사업부 이승윤 매니저는 산업 현장에서 감전 및 화재를 예방하는 배전반 아크(Arc) 보호 솔루션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특히 아비바(AVEVA)와 이탭(ETAP)이 선보인 ‘이노베이션 허브(Innovation Hub)’에서는 ‘디지털 혁신(Digital)’, ‘효율성 개선(Efficiency)’, ‘자산 성능 향상(Asset Performance)’의 3가지 섹션으로 구성된 다양한 기술 솔루션이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대표는 “이번 행사는 우리 기술이 미래 에너지 산업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기회였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및 석유화학 산업 종사자들이 효율적인 운영과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혁신적인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